Papa & Mommy/Mommy
엄마가 젖몸살이 났다.
TwoTalents
2013. 3.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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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다.
의사 아주머니 말씀에 의하면 유축이 끝까지 되지 않아 잔유가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발열도 하고 몸살 증세가 일어난단다.
하~~
아이들이 세상에 나오고 몸조리 끝나면 엄마가 건강해 질 줄 알았더니...
이게 생각과 계산 처럼 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억지로라도 젖을 물려보았다.
지금까지는 유축한 모유를 젖병에 넣어 아이들에게 물렸었다.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일도 많아지고 엄마가 더 힘들어 한다.
다행히 조금씩 적응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제대로 수유가 안되는 것 같다.
쌍둥이들~~~
라온아 가온아~~~
엄마를 도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