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태어나는 미숙아, 이른바 이른둥이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20년 전에 비해 지난해에는 두 배가량 늘었다

임신 기간 37주를 못 채우고 태어나는 이른둥이가 전체 신생아의 8.4%나 된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결혼이 늦어지면서 산모의 초산 연령이 높아진 데다가 인공수정으로 쌍둥이 출산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이른둥이를 위한 인큐베이터 사용료와 각종 약제 값이 너무 고비용이라는 것이다.
이른둥이의 생존율이 87%가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평균 천8백만 원의 의료비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보통의 가정에서 감당하기에는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더군다나 이 비용은 건강보험에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이른둥이를 돌볼 신생아 중환자실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나라의 지도자가 되실 분은...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즉흥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신중에 신중을 가하여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시길...간절히 바란다.

 

 

이른둥이 희망찾기 사이트

www.preemielov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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