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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31일.

부활절을 맞이해서 라온이와 가온이가 처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아직은 바깥 출입이 조심스럽지만...

부활절이기도하고 해서 조금 무리를 했다.

 

라온이와 가온이는 예배내내 조용히 자리를 지켰고...

아빠가 설교하는 동안에도 잘 참고 견뎌주었다.

그래...

예배는 그렇게 드리는 거야.

 

사랑하는 라온이와 가온이...

아빠는 이날을 얼마나 많이 상상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상상하겠지.

그리고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 가겠지.

 

사랑하는 아이들...

나의 쌍둥이...

우리 평생동한 함께 하나님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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