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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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과 함께 가는 부산.

처음으로 기차를 타러 경산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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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표를 끊고 있다.

엄마 아빠 어른 두명.

쌍둥이들은 당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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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러가기 전에 표들고 엄마 아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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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라온이는 다소곳이 기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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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가온이를 안고 여러 포즈를 취해본다.

그누구보다 아빠가 들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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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족들 다함께 출발전 사진 촬영~~

역시... 아빠는 팔이 길다.

근데 쌍둥이들 뒷통수만 나왔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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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라온이가 더운지 혀를 내밀고 있다.

사실은...

엄마 옷을 빨고 있는 거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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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기차가 올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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