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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아 놀람아...

지난 주에 엄마와 아빠가 알고지내는 지인의 아들의 돐잔치에 갔었단다.

돐잘치는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1년이 되는 날을 말하는 거야.

그 아이의 이름은 '건우'란다.

 

아빠는 오늘 건우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태어날 우리 쌍둥이 남매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지...

분명이 예쁘고 아름다울 거야.

누구보다 사랑스러울거야.

 

사랑하는 기쁨이와 놀람아.

아빠와 엄마는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단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깊은 사랑을 너희와 함께 나눌거야.

 

왜 이렇게 너희만 생각하면 아빠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지 모르겠구나.

기쁨이와 놀람이로 인해...

아빠는 울보가 된것 같다.

그래...

아빠가 되는 것은... 울보가 되는 것인가 보다.

 

얘들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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