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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가 소리 내면서 웃는다.

이건 흔한 일이 아니다.

가온이는 잘 웃고 웃음 소리도 자주 들린다.

하지만 라온이는 잘 웃지도 않고 소리듣기도 힘들다.

오늘 무슨 기분이 이렇게 좋은지...

라온이가 소리내며 웃는다.

아빠는 라온이의 평생이 자신의 이름과 같이 이렇게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는 삶이길 바라고 기도한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만족한 삶을 살며 스스로 기쁘고, 가족에게 즐거움이며,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삶이길 기대하고 기도한다.

 

음...

라온이의 웃음소리가 묘하게 가온이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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