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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와 엄마는 병원을 찾았다.

4주만에 기쁨이와 놀람이를 보게 되었다.

아이들은 여전히 잘 자라고 있었고 지난번 처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아이들이 같은 16주차에 비해 좀 크다고 한다.

17주차 정도라는데...

쌍둥이는 원래 좀 작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해당이 안되는 것인가??

 

어찌되었든지...

튼튼한 아이들을 보고 반가워하면서 안심을 해본다.

 

엄마는 여전히 입덧을 하고 있다.

담당 선생님은 좀 오래간다며 의아해 하신다.

빨리...

엄마의 입덧이 멈추어야 하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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