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개봉된 린제이 로한 주연의 '페어런트 트랩'.

이 영화에는 10대의 어린 린제이 로한이 일란성 쌍둥이로 등장한다.

원래 1961년에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었고 그 영화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일란성 쌍둥이 자매는 어릴때 부터 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각각 한 아이씩을 맡아 키우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은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가 쌍둥이 인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캠프가 마쳤을 때 서로 옷을 바꿔입고, 서로의 집으로 가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어린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주인공인 홈 드라마,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 속에서 어린 린제이 로한은 주근깨 투성이의 해맑은 꼬마 아가씨다.

지금이야 헐리웃의 사고뭉치이지만...

그녀도 이렇게 순수한 모습이었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백인 아이들은 주근깨가 참 많은 것 같은데...

자라면서 다 없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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