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Daum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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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엄마가 병원가는 날이다.
내일이면...
우리 기쁨이와 놀람이의 정체를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담당 의사 아주머니가 잘 안가르쳐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내일은 꼭!! 꼭!! 알려달라고 떼를 쓸거다.
하하하
음...
기쁨아 놀람아...
약 한달만에 너희를 보게 되는 구나.
엄마랑 이야기 하면서... 휴대용 초음파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단다.
정말이야.
너무나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렇구나.
하하하
엄마의 배를 만지며 말도하고 노래도하고...
그렇게 하면 기쁨이와 놀람이가 아빠와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할까??
사랑하는 기쁨이, 놀람이...
많이 많이 너무 너무...
보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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