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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가온이는 라온이와 다르게 엄마 젖을 아주 힘차게 빤다.
엄마 가슴에 스스로 입을 벌려 앙 다물고서 입술을 움직인다.
라온이 보다도 더 작아서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남자아이라 좀 다른가 보다.
엄마가 한시름 놓는다.
가온이라도 엄마젖을 잘 물어서 두번 세번 일을 덜게 되었다.
동생이 집에 온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라온이는 수면을 취하는데 여념이 없다.
귀여운 쌍둥이들...
하루 빨리 엄마 아빠에게 너희의 미소를 보여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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