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임신으로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사진출처 - 네이트 검색>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연임신으로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약 0.43%라고 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쌍둥이 출생률은 2004년 2.09%에서 2005년 2.17%, 2006년 2.40%, 2007년 2.73%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이는 임신부의 평균 나이가 많아지면서 자연임신이 어려운 고령 여성의 불임치료시술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란성쌍둥이 출생률은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 이란성쌍둥이 출생률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불임치료인 시험관아기(체외수정) 시술은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난자 여러 개로 수정란을 여러 개 만들어 자궁에 이식하기 때문에 이란성쌍둥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불임치료 때 배란을 촉진하기 위해 쓰는 배란촉진제도 쌍둥이 임신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요즘 헐리웃이나 한국의 연예인들이 쌍둥이 임신을 많이 하는데...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어째든 중요한 것!!

자연적인 쌍둥이 임신은 0.43%라는 것.

기쁨이와 놀람이는... 이 0.43%에 해당되는 아이들이라는 것.

아빠는 이러한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마음 깊이 선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