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2012년 7월 19일...

차를 몰고 집으로 가고 있는 나에게 아내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빵이 먹고 싶다고 사오란다.

오... 이사람이 갑자기 안하던 일을 시키네...

직접 전화해서 뭘 사오라고 한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집에 도착해서야 아내가 그렇게 한 이유를 알게되었다.

두줄이다!!

하하하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를 갖게 되었다.

만세~~

이제 우리는 아빠와 엄마가 되는 것이다.

엄마 아빠 만세!!

'Laon & Gaon & Zion > Togeth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주가 된 기쁨이와 놀람이~  (0) 2012.10.02
1인용 유모차.  (0) 2012.10.02
옷샀다~!!  (0) 2012.10.02
두번째 만남...(8주 차)  (0) 2012.10.01
앗!! 쌍둥이???  (0) 2012.09.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