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아빠는 대구역 지하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를 두들기고 있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교대 시간을 이용하여 엄마를 대구시내로 불렀다.

그리고는 짧은 시간이지만 시내거리를 거리며 성탄전야의 활기를 느껴보았다.

 

언제라도 이렇게...

엄마와 우리 쌍둥이들과 즐겁고 재밌게 지낼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오늘 엄마는 쌍둥이를 뱃속에 품고 자선냄비 종을 흔들었다.

오늘 자선냄비 봉사자가 없어서 아빠를 도와주러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온 것이다.

많이 힘들텐데...

엄마는 웃으면서 아빠를 도와준다.

우리 쌍둥이들... 기쁨이와 놀람이는 엄마의 뱃속에서 아빠와 엄마가 흔드는 종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얘들아...

엄마와 아빠는 이런 사람이란다.

세상의 소외 받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한손에 종을 들고 그들과 나누자고 외치는...

구세군 사관이란다.

 

음...

기쁨이와 놀람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그런 엄마, 아빠이길 기도한다.

 

'Papa & Mommy > Mom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표하는 엄마!!  (0) 2012.12.19
27주 임산부...엄마.  (0) 2012.12.18
25주가 된 엄마!!  (0) 2012.12.06
엄마가 된다는 것...  (0) 2012.12.01
당검사...정상!!  (0) 2012.1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