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연출 신승우 / 극본 최영인)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서우와 배우 김윤서가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역배우 정다빈과 안은정이 극 중 쌍둥이자매인 서우와 김윤서의 아역으로, 드라마 초반 쌍둥이자매가 엇갈릴 수 밖에 없게 된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하지만 실제 이 드라마를 본적은 한번도 없다.

케이블 TV의 예능이나 음악프로는 가끔 보는데...

드라마는 아직 낯설다.

이번에 '유리가면'이 어떤 드라마인지 한번 봐야 겠다.

 

<유리가면>은 매주 월~목 오전 9시 45분 / 밤 10시 듀얼 방송되고 있다.



 '유리가면' 아역스타 정다빈-안은정, 쌍둥이자매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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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가면' 아역스타 정다빈-안은정, 쌍둥이자매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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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KBS2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사실 이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는다.

스쳐지나가면서 몇번 보았을 뿐이다.

그런데 그러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사실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이란성 쌍둥이라는 것이다.

주인공인 서영이(이보영 분)와 그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이상우(박해진 분)가 등장한다.

아빠가 열심히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고 쌍둥이 누나인 서영이는 판사 출신의 변호사로 동생 상우는 의사가 된다.

뭐... 이런 저런 가족의 아픔으로 인해 두 쌍둥이는 헤어져 살고 있긴하지만...

어째든 집안의 도움 하나 없이 자신들의 꿈을 잘 이룬 것 같다.

(물론...돈 잘 버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고 무조건 잘 자랐다고 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

주인공이 이란성 남매 쌍둥이라는 것!!

하하하

 

음...

기쁨이와 놀람이도 잘 자랐으면 좋겠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아름답게 잘 이루고...

아름다운 꿈을 잘 지켜나가는...

그러한 삶을 살수 있기를...

오늘 아빠는 이렇게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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