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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쪽의 것은 아빠가 2012년에 엄마를 위해 끓인 것이다.

그리고 오른 쪽의 것은 며칠 전에 끓인 것이고...

사진 상으로는 별 발전이 없어 보인다.

근데...실제로도 별 발전이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맛있게 죽을 먹었다.

아...

쌍둥이 돌보면서 엄마 입덧 수발까지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몸살끼도 있는 것 같고...

큰일이네...

 

그래도...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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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를 위해서 죽을 끓였단다.

음...

아빠 생애 2번째 죽을 끓이는 거야.

라온이 가온이 가졌을 때도 엄마가 음식을 잘 먹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삭이 갖고도 그러네...ㅋㅋㅋ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한단다.

하지만 엄마는 쌍둥이 때 처럼 이번에도 멋있게 잘 견뎌낼거야.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엄마 안에서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그래서 내년에 만날때는 반갑게 인사하는거야~~

 

사랑하는 셋째...이삭이...

아빠는 이 밤에 기분이 묘하구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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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오늘 40평생 처음으로 죽을 끓여 보았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서다.

처음 끓일때부터 조짐이 이상했는데...

역시...많이 이상하다.

엄마는 아빠가 처음 끓인 죽을 먹어보더니...

"그냥 진밥이네"라고 말했다.

이런...ㅡㅡ;;

오늘의 요리는 정말로 죽을쑤고 말았다. ㅋㅋ

그래도 몇 숟가락 먹어줘서 되려 고맙네...

 

아빠에게 요리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힘이든다...

 

엄마야...빨리 기운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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