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0일...

엄마 체중 49.8Kg.

엄마의 키가 168Cm인데...

몸무게가 너무 적다.

 

엄마는 입덧이 너무 심해 병원에 왔다.

입덧을 완화해주는 링거를 맞는다.

 

기쁨아... 놀람아...

엄마 말 잘들어라...

아니... 엄마 슬프게 하지 말거라.

너희를 위해 엄마는 많이 고생하고 있단다.

절대로 이 사실...

잊지 말거라.

 

너희를 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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