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4일.
아빠가 또 집을 비워야 한다.
엄마와 쌍둥이들만 놔두고 일하러 간다.
그래서 아빠는 그동안 엄마와 쌍둥이가 먹을 음식을 준비해 놨다.
아빠가 없어도 잘 먹어야 할 텐데...
언능 다녀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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