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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4일...
엄마가 퇴원했다.
여전히 입덧이 심하지만...마냥 병원에 있을 수 없어서 퇴원했다.
엄마는 집에 돌아와 미리 써놓았던 편지를 아빠에게 건낸다.
아빠는 혹시나 아이를 갖게 되면서 아빠에게 말하고 싶었던 사랑의 편지인가 하여 잔뜩 기대를 한다.
에구구...
아빠에게 집에서 지켜야 할 것들을 가득 써놓았다.
많이 힘들다고...엄마 사정좀 봐달단다.
하하하~~
엄마도 엄마지만...
아빠도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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