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아 놀람아...

이분은 아빠의 아빠다.

아빠랑...닮았나???

 

아빠의 엄마는 아빠가 고등학생때 하늘나라로 가셨단다.

그래서 아빠는 아빠 밖에 없어.

아빠의 아빠는 나이가 많으시단다.

80세가 넘으셨지.

너희가 태어나서 아빠의 아빠를 알아보고 스스로 "할아버지!!"하고 부를 때까지...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계시기를 아빠는 기도한단다.

기쁨이와 놀람이가 가족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구나.

너희를 절대로 외로운 사람이 되게하지 않을거야.

절대로...

기쁨아... 그리고 놀람아...

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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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를 소개합니다.

하하하

 

기쁨이와 놀람이에게 엄마와 아빠를 정식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엄마와 아빠는...

구세군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사관이란다.

구세군은 목회자를 사관이라고 부르지.

다른 교회로 치면 목사님을 말하는 거야.

용어만 다를 뿐 같은 말이다.

 

엄마와 아빠는 7살 차이가 나고...

같은 학교에서 2년간 공부했었고...

엄마는 익산 사람, 아빠는 부산 사람.

 

엄마는 영양사 출신이라 요리를 잘하고...

아빠는 밴드 활동을 했었단다.

 

음... 또 뭐가 있나?

하하하

막상 말하려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

 

중요한 것...

아빠와 엄마는 두사람 모두...

기쁨이와 놀람이를 너무 사랑하고 있단다.

그리고 보고 싶어하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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