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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배가 점점 불러온다.

다들 아직 부를 시기가 아니라는데...

아빠가 엄마의 배가 불러온다고 얘기하면 혼자 오버한다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진짜 엄마의 배가 불러오고 있다.

쌍둥이라서 그런건가??

어째든...

점점 더 나오는 엄마의 배를 보면서...

기쁨이와 놀람이의 존재를 다시금 인식하게된다.

 

이제...

엄마의 입덧이 멈췄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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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너희가 살아갈 세상에는 넓고 반듯한...편하고 깨끗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란다.

좁고 굽은 길...더럽고 험한 길...모두가 걸어가길 주저하는 길...

그런 길이 더 많단다.

 

아빠는 너희가 편한 길만 가는 것은 확실히 반대한단다.

하지만 그렇다고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는 거에는 아빠로써 바라고 싶진 않구나.

그래도 이것 하나는 명심하거라.

어디를... 어떤 길을 가든지...

반드시 하나님과 함께해야 한다는 거.

그래야만 너희 모든 길이 의미있는 길이 된다는 거...

사랑하는 쌍둥이들~~~

꼭 기억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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