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일...

엄마의 엄마가 엄마를 위해 오셨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해서 아빠가 엄마의 엄마에게 연락을 드린 것이다.

신기하게도...

엄마는 엄마의 엄마가 오시자 밥을 먹는다.

아빠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아빠의 무력함에 조금은 서운함을 느낀다.

 

그래도 중요한 것...

오늘은 엄마가 음식을 많이 먹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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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1...

엄마가 울었다.

너무 힘들다고...

엉엉 소리를 내면서 울었다.

아빠는 해줄게 없다.

아빠는 엄마를 안아주면서 함께 울려고 애를 쓴다.

눈물이 나야하는데...

눈물이 나질 않는다.

 

에쿠...

엄마야...힘내야 해요.

엄마를 아빠는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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