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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는 쌍둥이를 뱃속에 품고 자선냄비 종을 흔들었다.

오늘 자선냄비 봉사자가 없어서 아빠를 도와주러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온 것이다.

많이 힘들텐데...

엄마는 웃으면서 아빠를 도와준다.

우리 쌍둥이들... 기쁨이와 놀람이는 엄마의 뱃속에서 아빠와 엄마가 흔드는 종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얘들아...

엄마와 아빠는 이런 사람이란다.

세상의 소외 받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한손에 종을 들고 그들과 나누자고 외치는...

구세군 사관이란다.

 

음...

기쁨이와 놀람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그런 엄마, 아빠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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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아 놀람아~~

이거 전부 너희들 꺼다.

하하하

 

오늘 아빠가 지인으로 부터 너희들이 사용할 기저귀와 분유를 후원 받아 왔단다.

참 감사한 일이지...

보기에는 많아 보이는데...

막상 사용하면 며칠 못쓴다고 하는 구나.

특히나 너희는 쌍둥이라 금방 없어질거래.

그래도... 너무 좋네.

엄마도 많이 좋아하는 구나.

 

언제부터인가 엄마와 아빠는 너희의 것이 생길 때 기분이 더 좋아지고 있단다.

계속 잘 준비해서...

너희를 풍성하게 맞이하도록 준비하마.

사랑합니다~~~^^

 

ⓒKBS, All Right Reserved

 

 

'안녕하세요'에서 시아주버니와 시동생(남편과 일란성 쌍둥이인) 때문에 경제적 생활이 파탄에 이를 지경이 된 주부가 출연했다.

'안녕하세요'에 자주 등장하는, 부부의 상대 가족 때문에 생기는 갈등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번 고민의 주인공은 남편이 쌍둥이이고 그 쌍둥이 동생이 고민거리였다.

고민의 주인공은 남편에게 자신의 고민을 말하기도 했다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쌍둥이의 우애가 장난이 아니예요~"

남편이 자신의 쌍둥이 동생을 너무 너무 아끼는 것이다.

에구... 이럴 때는 쌍둥이의 우애가 남다른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다.

 

기쁨이와 놀람이는 이란성 남매라 좀 다른 경우이겠지만...

그래도 서로의 우애가 누구보다 깊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 우애가 둘뿐이 아닌 두 사람에게 소중하고, 두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어울려지는, 그런 성숙된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엄마!!

기쁨!!!

놀람!!!!

우리는 꼭 그렇게 됩시다~!!

 

 

 

 

ⓒ[Officer Kim]MyName!!™, All Right Reserved

 

아빠가 엄마를 위해 불러준 처음의 노래이다.

갑자기 마련된 자리에서 부른 것이라... 준비가 미흡했다.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빠에게 음악적 재능을 허락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엄마와 기쁨이, 놀람이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많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싶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

엄마의 남편.

기쁨이, 놀람이의 아빠...

쌍둥이의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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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어느덧...

엄마가 기쁨이와 놀람이를 임신하게 된 것이 25주가 지났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기쁨.

그와 함께 시작된 입덧.

멈추지 않을 것 같았던 구토.

뱃속에서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다가왔던 기쁨.

점점 안정을 찾으며 준비해가는 출산...

 

이 하루 하루가 꿈만 같이 지나갔다.

이제 12월이 되고...

올 한해는 기쁨이와 놀람이 때문에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었다.

내년에는 더 큰 놀라움과 기쁨이 우리와 함께 하겠지...

 

사랑하는 엄마...

우리 기쁨이 놀람이 데리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삽시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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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All Right Reserved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KBS2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사실 이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는다.

스쳐지나가면서 몇번 보았을 뿐이다.

그런데 그러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사실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이란성 쌍둥이라는 것이다.

주인공인 서영이(이보영 분)와 그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이상우(박해진 분)가 등장한다.

아빠가 열심히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고 쌍둥이 누나인 서영이는 판사 출신의 변호사로 동생 상우는 의사가 된다.

뭐... 이런 저런 가족의 아픔으로 인해 두 쌍둥이는 헤어져 살고 있긴하지만...

어째든 집안의 도움 하나 없이 자신들의 꿈을 잘 이룬 것 같다.

(물론...돈 잘 버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고 무조건 잘 자랐다고 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

주인공이 이란성 남매 쌍둥이라는 것!!

하하하

 

음...

기쁨이와 놀람이도 잘 자랐으면 좋겠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아름답게 잘 이루고...

아름다운 꿈을 잘 지켜나가는...

그러한 삶을 살수 있기를...

오늘 아빠는 이렇게 기도드린다.


 

 

 

ⓒ[파파]MyName!!™, All Right Reserved

 

 

엄마가 걱정을 한다.

보통때에 비해 기쁨이가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바로 며칠전에 기쁨이와 놀람이를 봤는데도... 또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모양이다.

엄마 몸이 피곤하다는데...

그것 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쁨이와 놀람이...

하지만 아이들의 작은 반응에 엄마는 기뻐하고 걱정하고 그러고 있다.

아빠도 마찬가지다.

 

엄마가 된다는 것...

그것은 아마도 걱정이 많아지는 것인가 보다.

이전에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걱정이...

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엄마는 이런 저런 걱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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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정기검진을 갔을 때...

엄마의 당 수치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오늘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 당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그저께 검사전에 음식을 많이 먹었을 거라고 말씀하신다.

엄마도 아빠도 걱정 헀는데...

다행이다.

 

어째든 좋은 검사결과로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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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Daum 이미지 검색>

 

 

 

난성진단

난성진단은 태아가 일란성 쌍둥이인지 이란성 쌍둥이인지를 확인하는 진단이다.

검사 방법으로는 지필검사, 혈액형 검사, 인체 측정 검사, DNA 검사 등 다양한 검사법이 있다.

 

(1) 지필검사

설문지를 통한 검사법.

가족, 친척, 친구 및 그 외의 낯선 사람들이 쌍둥이들의 외관을 구별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다.

특히 키, 몸무게, 눈동자 색깔, 머리색, 피부색 등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외모의 특징이 얼마만큼 일치하고 있는가도 난성을 구분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2) 초음파 검사

임신 단계에서 난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성별을 알아본 다음, 서로 다른 성일 경우에는 이란성 쌍둥이로 본다.

(하지만...성이 다른 일란성 쌍둥이도 있다.)

만약 동성일 경우에는 융모막 두께를 통해 알아보게 되는데, 태반을 형성하고 있는 융모막 상태를 살펴 난성을 판정하는 방법이다.

임신 초기에는 융모막이 한 개인지 두 개인지 확인하기 용이하므로이때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 시기를 놓쳤을 때는 양막의 두께를 알아본다.

만약 쌍둥이 사이에 있는 막의 두께가 2mm 이하면 융모막이 한 겹인 단일 융모막으로 보고 일란성 쌍둥이라는 판정을 내린다.

 

(3) 혈액형 검사

 ABO, MNS, Rh, Gm 혈청 등 다양한 혈액그룹의 검사를 통해 난성을 판단한다.

 만약 모든 혈액그룹에서 일치한다면 일란성 쌍둥이, 혈액그룹 중 맞지 않는 것이 하나라도 나온다면 이란성 쌍둥이로 판정한다.

정확도는 약 95% 내외로 알려져 있다.

 

(4) 인체 측정 검사

이름 그대로 인체의 각 부위를 측정, 비교하여 일치점을 찾아내는 검사이다.

키, 몸무게 등 기본적인 신체 사이즈와 손가락과 손바닥, 발가락의 지문 등 다양한 부위를 측정하여 난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한다.


(5) DNA 검사

쌍둥이의 난성 검사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검사법이다.

혈액이나 구강 상피를 채취한 후 DNA를 분석하는 검사법으로 DNA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난성을 판단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Daum 이미지 검색>

 

 

쌍둥이 임신...

 

쌍둥이 임신의 경우 임신 6주 정도 되면 초음파검사를 통해 쌍둥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 아기 한 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쌍둥이 임신의 경우 처음에는 쌍둥이로 진단되었다가 나중에 한 명의 아기만 성장하게 되는 경우가 꽤 흔한데, 이를 쌍둥이증후군이라고 한다.

 

 

쌍둥이 임신 중에 신경써야 할 것...

 

쌍둥이를 임신 했다는 사실은 엄마, 아빠 특히 엄마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줄것이다.

그 사실에서 벗어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다.

아기 둘을 동시에 키워야 한다는 것의 스트레스와 출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도 될 것이다.

아기가 자랄수록 엄마는 쉽게 피로해지므로 휴식이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기 한 명을 임신한 경우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면서 훨씬 몸이 커진다고 느낄 것이다.

이런저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쌍둥이 임신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많이 알아둬야 한다.

안전하게 쌍둥이를 출산하려면 우선 정기검진을 빠지지 말고 받아야 한다.

쌍둥이 출산은 한 명의 아이를 낳는 경우에 비해 제왕절개 수술 비율이 높긴 하지만 자연분만으로 쌍둥이를 출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가능한 한 휴식을 많이 취하면서 가사일 등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도록 하고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해야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쌍둥이를 출산한 엄마들은 출산 후 더 우울해지기 쉽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반드시 우울해질 거라는 법은 없다.

임신 중에는 물론 출산 후에도 육아에 많은 힘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잘 관리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쌍둥이를 임신하면 임신증후군이 더 심한가?

 

쌍둥이를 임신하면 보통 임신부들보다 임신증후군을 더 심하게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임신 호르몬과 입덧을 유발하는 호르몬의 수치가 더 높아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가 심할 수 있다.

임신 후기에는 쌍둥이가 자라면서 횡격막을 압박해 숨 쉬기가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

아기의 무게가 늘면서 근육에 더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변비가 생길 수도 있고, 몸이 부어 고생할 수도 있다.

쌍둥이의 경우 태아의 혈액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빈혈이 심해 매우 피곤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혈압이 증가하는데, 쌍둥이 임신 시에는 더 심할 수 있다.

이는 혈액이 묽어지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수가 적어진다는 의미이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고 의사가 추천하는 철분 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쌍둥이를 임신하면 몸무게가 더 늘어나는가?

 

아기 한 명을 임신한 경우보다 몸무게가 더 늘어난다.

임신 중에는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음식을 먹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아기가 잘 성장할 수 있을 만큼 산모의 몸무게가 충분히 늘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보통 임신부들보다 건강 검진을 자주 받아야 하나?

 

쌍둥이를 임신하면 보통의 임신부들보다 정기검진을 더 자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태아들의 위치와 성장 상태, 합병증 발병 여부 등을 주기적인 초음파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혈압과 소변 검사도 중요하다.

쌍둥이 임신 중에는 임신성고혈압, 임신중독증, 임신성당뇨 등이 발병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쌍둥이 임신 중 생활하면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휴식이 많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침대에 누워만 있는 것도 좋지 않다.

체중이 너무 많이 늘지 않도록 임신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출산 전에는 집안일이나 장 보는 것 등은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

이미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출산 후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낮잠을 자면 그 시간에 같이 자면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출산휴가를 얻도록 하자.

쌍둥이를 낳는 일은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쌍둥이 임신의 절반 가량은 조산을 하기 때문에 빨리 휴가를 얻는 게 좋다.

기분이 우울하면 담당 의사와 상담해 볼것을 권한다.

어떤 기분인지 이해해주고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한 가지는 도움을 청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주려고 할 때 기꺼이 도움을 받고, 그렇지 않다면 먼저 도움을 청하라

 

 

주의해야 할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쌍둥이 임신부 중 절반 가량이 임신 37주 이전에 조산을 한다.

분만 진통이 있거나 규칙적 복부 통증이 발생한 경우 직접 운전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임신중독증은 즉각적인 치료를 요하는 위험한 합병증이다.

대개 혈압이나 소변 검사로 발견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수반된다.

 

• 심한 두통

• 시야가 흐릿하거나 번쩍이는 빛을 보는 경우

• 상복부 통증

• 구토

• 발, 발목, 얼굴, 손이 갑자기 붓는 경우

• 몸무게가 급격히 증가한 경우

 

쌍둥이 임신 중에는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지만, 피로는 철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몸 상태를 담당 의사에게 자세히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하여야 한다.

 


 

 

 

 

<이미지 출처 - Daum 이미지 검색>

 

 

 

왜 쌍둥이를 임신하면 더 힘이 들까?

 

쌍둥이를 임신하면 심장 기능이 외둥이 임신에 비해 더 증가한다.

그래서 맥박이나 한번의 수축으로 심장에서 나가는 혈액의 양도 더 증가한다.

외둥이 임신의 경우 임신 말기에 증가하는 혈액의 양이 약 40~50%인데 비해 쌍둥이의 경우는 약 50~60% 정도에 이른다.

이 혈액량을 수치로 환산하면 무려 500㎖에 이른다.

심장이 그 만큼 많은 일을 하게 되므로 심장이 약한 임신부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신중하게 관찰하며 임신 기간을 보내야 한다.

또한 외둥이를 낳을 때 흘리는 혈액의 양은 500㎖이지만, 쌍둥이를 낳을 때 흘리는 혈액은 무려 1000㎖ 정도로 두 배에 달한다.

따라서 쌍둥이를 임신하면 빈혈이 생기지 않도록 외둥이에 비해 더 많은 철분과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임신을 하면 횡격막 상승으로 인해 폐에 압박을 받고, 두 명의 태아가 자라다 보니 자궁이 커지고 위치가 변하면서 오는 압박감도 훨씬 심해진다.

해부학적으로도 자궁의 위치 변화는 매우 큰 편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쌍둥이 임신부는 외둥이 임신부보다 더 숨이 차고 답답해하는 것이다.

쌍둥이 임신부가 외둥이 임신부보다 더 많이 쉬고 안정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쌍둥이를 임신하면 양수의 양도 외둥이에 비해 훨씬 많아진다.

일반적으로 다태아 임신의 경우 양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양수과다증이 생길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

문제는 양수과다증이 생기면 신장 기능도 떨어진다는 점.

소변의 양이 줄고 혈액 검사를 하면 신장 기능의 수치가 매우 높게 나오는데, 다행이 임신 과정이 순조롭다면 출산 후엔 정상으로 돌아간다.

 

 

쌍둥이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점은?

 

외둥이 임신에 비해 쌍둥이 임신은 여러 모로 힘들다.

그래서 병원도 열심히 다녀야 하고, 산전검사도 충실히 받아야 한다.

특히 미숙아로 출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 28주 이후에는 미숙아 관리가 용이한 병원에서 산전진찰을 받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쌍둥이 임신 중에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유산, 기형, 저체중, 임신성 고혈압 그리고 미숙아 출산 등을 꼽을 수 있다.

쌍둥이 임신부는 외둥이 임신부보다 유산 가능성이 높은 편인데, 태아가 많을수록 그 빈도는 더 증가한다.

또한 선천성 기형의 빈도도 태아가 많을수록 높은 편이다.

주요 기형은 외둥이는 1%인데 반해 쌍둥이는 2%이고, 미세기형은 외둥이는 2.5%인데 반해 쌍둥이는 4%에 이른다.

출생시 저체중일 확률도 높은데, 이는 여러 명의 태아가 좁은 자궁에서 자라다 보니 발육이 제한되고 조기 분만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발육이 제한되는 것은 일란성이 더 심하며, 이 경향은 임신 28~30주 이후부터 심해진다.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시기부터 태아에게 공급되는 영양이 부족한 탓으로 보고 있다.

즉, 외둥이는 상관없지만 쌍둥이에게 공급될 정도로 충분하진 않다는 이야기다.

쌍둥이 임신부는 임신성 고혈압이나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

뿐만 아니라 미숙아로 낳을 확률도 높다. 쌍둥이를 출산할 때 신생아가 사망하거나 병에 걸리는 예가 많은 까닭은 바로 조기 분만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쌍둥이 임신부들은 건강을 유지해서 분만의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과제가 되기도 한다.

조기 분만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태반조기박리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조기진통이 가장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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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놀람이의 막내고모가 엄마에게 옷을 선물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임산부복이다.

화면 상으로 봤을 때는 두꺼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얇다.

이 옷만 입기는 추울것 같고...

다른 옷과 함께 받쳐서 입어야 할 것 같다.

 

예쁘다...

 

오늘 엄마와 병원에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엄마의 당뇨수치가 높다고 그런다.

아빠는 이런 경우가 자주 있냐고 여쭈었더니...

요즘은 식생활이 많이 바뀌어서 당뇨수치가 높은 산모가 꽤있다고 한다.

 이번주 안에 다시 병원에 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자고 하신다.

그냥 놔두면 출산후 당뇨나 그렇지 않다면 15년 안에 당뇨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

 

많이 걱정된다.

누가 뭐래도...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엄마다.

 

엄마가 소중하고 그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일군 사랑의 열매이기에...

기쁨이와 놀람이도 소중한 것이다.

..........................

 

하나님...

기쁨이 튼튼하게 하시고...

놀람이 건강하게 하시고...

엄마...힘들지 않게 지켜주소서.

그리고...

부족한 아빠...

이 세사람 잘 지킬수 있도록 건강허락하시고 힘주시옵소서.

꼭... 그렇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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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기쁨이와 놀람이아!!

너희들의 심장소리와 움직임을 보며 신기함이 가득찬 아빠의 눈을 떼지 못했단다.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더 많이 보려고 눈을 크게 뜨고 화면에 집중했단다.

행여나 놓치는 부분이 있을 까봐 눈도 빨리 깜박거리고...

하하하

 

잘 놀고 있구나...

잘 자라고 있구나...

엄마와 아빠는 그 사실로 인해 너무나 기쁘단다.

 

사랑하는 기쁨이와 놀람이...

빨리 엄마 아빠 품으로 안아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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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가된 기쁨이와 놀람이~~

얘들아 이제 점점 너희의 얼굴이 확실해져 가는구나.

오늘 보니깐...

너희 둘이 닮은 것 같아.

하긴...

이란성이라고 해도 너희는 쌍둥이니깐...

하하하

 

사랑하는 기쁨이와 놀람이...

아빠는 너희가 너무 너무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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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엄마는 병원에 간다.

4주만에 기쁨이와 놀람이를 만나게 된다.

그동안 얼마나 컸을려나...

병원가기 전에 아빠는 엄마에게 사진을 찍자고 말했다.

엄마는 좀 힘들어 했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한다.

 

기쁨이와 놀람이는 요즘 활발이 움직인다.

이제는 아빠도 바로 바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움직임이 크다.

태동을 느낄 때마다 아이들이 더욱 더 보고 싶어진다.

 

얘들아...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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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아빠가 오셨다.

임신중인 며느리가 궁금하시다며 다녀 가셨다.

임신 초기와는 다르게 잘먹고 있는 며느리를 보시고 안심하신다.

경산에 있는 뷔폐 '씨하우스'에서 함께 점심을 나누었다.

 

아빠의 아빠는 기쁨이와 놀람이를 무척이나 기다리신다.

아빠보다도 더 기다리는 것 같다.

다른 손주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당신에게 친손자는 처음이라 느낌이 남다르신 것 같다.

 

사랑하는 기쁨이 놀람이...

지금 우리 가족은...

이렇게 너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단다.

건강한 모습...

예쁜 모습...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 품에 안기거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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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가 된 엄마의 배.

엄마는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고 한다.

아빠가 보기에도 이제는 엄청 많이 불러보인다.

앞으로 10주 이상이 남았다.

음...

역시... 두명이라 만만치 않다.

 

엄마의 허리...

엄마의 다리...

엄마의 여러 관절...

모두 건강해야 할텐데...

 

하나님 엄마를 지키시고 건강하게 하소서...

그리고 엄마와 함께하고 있는 기쁨이와 놀람이...

누구 보다 아름답고 건강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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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이란성 쌍둥이를 영어로는??

 

fraternal twins

dizygotic twins

binovular twins

hetero-ovular twins

biovular twins

 

뭐가 이리 많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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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다음주에 있을 지역사관회 장소를 다녀왔다.

답사도하고 부부끼리 회식도하고 영양보충도 하고...

 

코트사이로 삐져나온 엄마의 배...

그안에 기쁨이와 놀람이가 있다.

 

우리 아이들...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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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아 놀람아...

지난 주에 엄마와 아빠가 알고지내는 지인의 아들의 돐잔치에 갔었단다.

돐잘치는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1년이 되는 날을 말하는 거야.

그 아이의 이름은 '건우'란다.

 

아빠는 오늘 건우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태어날 우리 쌍둥이 남매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지...

분명이 예쁘고 아름다울 거야.

누구보다 사랑스러울거야.

 

사랑하는 기쁨이와 놀람아.

아빠와 엄마는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단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깊은 사랑을 너희와 함께 나눌거야.

 

왜 이렇게 너희만 생각하면 아빠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지 모르겠구나.

기쁨이와 놀람이로 인해...

아빠는 울보가 된것 같다.

그래...

아빠가 되는 것은... 울보가 되는 것인가 보다.

 

얘들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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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추수감사주일이다.

그래서 엄마는 함께 나눌 과일을 사려고 마트에 들렸다.

몸이 무거워져서 인지 허리가 불편한가 보다.

계속 허리를 두들기며 걸어다닌다.

이제 5개월이 지났는데...

큰일이다.

앞으로 몸이 점점 더 무거워 질텐데...

....................

 

밤에 아빠는 엄마의 다리와 허리를 주물러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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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머리를 새로 손질했다.

그 기념(?)으로...마늘을 깐다...

 

엄마는 가만있질 못한다.

아빠는 짜증섞인 말투로 말한다.

"그만하고 그냥 다음에 해!!"

엄마는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계속 무언가를 한다.

 

엄마는 꼭... 아빠를 움직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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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Daum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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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박은혜...

안젤리나 졸리...

이문주...

이영애...

 

이들의 공통점...

이들은 이란성 쌍둥이를 자녀로 둔 쌍둥이 엄마들이다.

그리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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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개봉된 린제이 로한 주연의 '페어런트 트랩'.

이 영화에는 10대의 어린 린제이 로한이 일란성 쌍둥이로 등장한다.

원래 1961년에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었고 그 영화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일란성 쌍둥이 자매는 어릴때 부터 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각각 한 아이씩을 맡아 키우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은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가 쌍둥이 인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캠프가 마쳤을 때 서로 옷을 바꿔입고, 서로의 집으로 가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어린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주인공인 홈 드라마,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 속에서 어린 린제이 로한은 주근깨 투성이의 해맑은 꼬마 아가씨다.

지금이야 헐리웃의 사고뭉치이지만...

그녀도 이렇게 순수한 모습이었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백인 아이들은 주근깨가 참 많은 것 같은데...

자라면서 다 없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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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피규어 박물관이 있었다.

처음에 인터넷에서 봤을때는 이런 곳이 있구나 했는데 직접 가보니 예상외로 퀄리티가 좋았다.

안내 카다로그에도 국내 최고의 퀄리티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다른 곳을 가보지 않았으니 국내 최고인지는 알수 없지만...

어째든 볼만한 것이 꽤 많다.

 

엄마와 함께 찍은 두 피규어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C-3PO와 R2-D2이다.

이 피규어는 실제 사이즈로 제현된 것으로 약 3,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헐리웃 영화와 애니매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아주 많았다.

한 개인이 다 모은 것이라고 하는데...

주인장 참 부자인가 보다.

 

어째든...

이제 곧 태어날 기쁨이와 놀람이와도 함께 오고 싶은데...

하긴...아이들이 클때면 또 다른 곳이 생길려나??

 

 

 

무비갤러리(경산 피규어 박물관)

경북 경산시 대평동 437-1 (053-812-6543)

홈페이지 : www.cw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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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D라인을 자랑하는 엄마!!

이제 22주째 들어서는 쌍둥이 엄마.

요즘들어 부쩍이나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한 자세로 계속 있기가 힘들다는데...

앞으로 3개월 정도가 더 남았다.

잘 견뎌야 할 텐데...

 

기쁨이와 놀람이는 엄마의 노력과 열정을 꼭 기억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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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태어나는 미숙아, 이른바 이른둥이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20년 전에 비해 지난해에는 두 배가량 늘었다

임신 기간 37주를 못 채우고 태어나는 이른둥이가 전체 신생아의 8.4%나 된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결혼이 늦어지면서 산모의 초산 연령이 높아진 데다가 인공수정으로 쌍둥이 출산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이른둥이를 위한 인큐베이터 사용료와 각종 약제 값이 너무 고비용이라는 것이다.
이른둥이의 생존율이 87%가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평균 천8백만 원의 의료비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보통의 가정에서 감당하기에는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더군다나 이 비용은 건강보험에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이른둥이를 돌볼 신생아 중환자실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나라의 지도자가 되실 분은...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즉흥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신중에 신중을 가하여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시길...간절히 바란다.

 

 

이른둥이 희망찾기 사이트

www.preemielov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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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는 저금통을 뜯었다.

그리고 디카를 샀다.

 

삼성 미러리스 NX-1000을 구입했다.

한두달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실천에 옮겼다.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빠는 디카는 너무 옛날 것이라 화질이 좋지 못하다.

그냥 아이폰으로 찍는 것이 더 좋았다.

하지만 아이폰은 폰이고...또한 한계가 느껴진다.

 

DSLR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빠가 다루질 못한다.

미러리스는 DSLR과 콤팩트의 중간 정도의 것이라... DSLR보다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모델이 있었는데...NX-1000이 가장 무난한것 같다.

 

앞으로 엄마의 모습도 많이 찍고 기쁨이와 놀람이도 많이 찍고...

하하하

 

 

 

 

 

 

쌍둥이 자연분만 성공율 8%...

 

아...

우리도 정말 자연분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수입) , All Right Reserved

 

 

2009년 3D영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린 제임스 카멜론 감독의 아바타!!

아바타는 두말할 것도 없는 최고의 영화다.

그 당시까지의 모든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만든 영화이다.

이제 영화 속에서 표현할수 없는 것, 불가능한 영상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경이로운 영화이다.

 

그런데 이 세계 최고의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쌍둥이 이다.

그때까지 큰 이력이 없던 샘 위싱턴이 주인공 제이크 설리 역을 맡았다.

그는 죽은 쌍둥이 형을 대신해 임무를 완수하게 되는 쌍둥이 동생으로 등장한다.

 

아바타는 각 사람의 DNA에 맞추어서 제작되었고, 그 주인만이 아바타와 싱크로율 100%를 이룰수 있다.

그런데 제이크 설리의 형이 자신의 DNA에 맞춰 아바타를 제작하고는 죽게된다.

그래서 DNA가 일치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가 바로 쌍둥이 동생 제이크 설리였다.

 

이 영화에서...직접적으로 쌍둥이가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냥 설정만 그렇게 되어있고 쌍둥이 형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제임스 카멜론이 애초에 왜 이런 복잡한 설정을 했는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어째든 아바타의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일란성 쌍둥이 이다.

 

 

아바타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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